[대학들 해외로 夏! 夏! 夏!-숭실대학교] 8학기 중 1학기, 해외서 교사 봉사하며 학점 따
숭실대학교는 매학기 500여명을 해외 봉사를 위해 파견한다.
숭실대는 특히 ‘7+1 장기 해외봉사’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8학기 중 1학기에 해당하는 학점(18학점)을 장기 해외봉사를 통해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보조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파견지는 인도 서벵갈·산티니게탄,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호치민, 라오스 우돔싸이 등이다. 장기 프로그램인 만큼 준비기간 동안 교사로서 갖춰야 할 아동심리와 교육법 등을 습득하고 각자 맡은 과목의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한다. 통상 사전교육 1개월을 거쳐 3∼4개월 동안 파견된다.
IT(정보기술) 분야를 가르치는 봉사도 병행한다. 지난해까지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교수와 대학생, 공무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IT교육을 실시했다. 대학 등 교육기관에 컴퓨터 등을 수리해주고 한국 문화와 역사를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지난해엔 필리핀 두마게티 시에 숭실교육선교센터를 세워 필리핀과 한국의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0년에는 시인 타고르의 고향 인도 사티니케탄에 초등학교를 세워 빈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2008년 베트남 산업대에는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개설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