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단, WEA 예방 2014년 총회 준비상황 점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미국을 방문 중인 대표단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세계복음연맹(WEA) 뉴욕본부를 찾아 2014년 WEA 한국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총무 최명우 목사, WEA 총회 준비위원회 사무총장 내정자 임종수 목사 등으로 구성된 한기총 대표단은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와 브라이언 스틸러 국제대사 등을 만났다. 한기총에 따르면 터니클리프 대표는 “2014년 한국 총회가 역대 WEA 총회 중 가장 크고 역사적인 대회로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WEA는 전 세계 복음주의 진영의 최대 연합체로 6년마다 총회를 연다. 2014년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총회에는 1만명 이상의 각국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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