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민’의 일상… ‘인간극장’

Է:2012-07-15 18:23
ϱ
ũ

인간극장(KBS1·16일 오전 7시50분)

20대들이 선망하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과감히 버리고 배우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임성민(44·여). 어느덧 연기생활 12년째를 맞은 ‘여배우 임성민’의 일상을 전한다.

임성민은 생계를 위해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강의, 홈쇼핑 게스트 출연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연극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말에 한달음에 오디션장에 달려갈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그는 영화사 대표를 찾아가 배역을 부탁하고 연기자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임성민의 달콤한 신혼 생활도 엿볼 수 있다. 그는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미국인 영화감독 마이클 엉거(49)와 사랑을 키우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훈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