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월부터 전기차 대여 서비스 실시

Է:2012-07-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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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는 10월부터 민간 업체와 함께 전기차 200대로 '카 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려쓰는 개념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를 두고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개념이다. 이용요금은 현재 업계의 통상적인 대여료(시간당 6000~1만원)보다는 싸게 책정될 것이라는 게 서울시 측 설명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전기차를 예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앱과 통합 대여정보사이트도 만들 방침이다. 또한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자가용을 팔거나 폐차한 후 셰어링 서비스에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연회비 면제,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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