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70년대 ‘그린빈스’ 멤버 박재정씨 별세
작곡가 고(故) 박시춘의 막내아들이자 1970년대 남성 포크듀오 ‘그린빈스’ 멤버로 활동했던 박재정(56)씨가 10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11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내년 부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협의하려고 미국에서 일시 귀국했다가 심근경색으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74년 한양대 연극영화과 동기인 유익종과 그린빈스로 활동하며 ‘난 이담에’ ‘안녕 내 사랑’ 등의 곡을 발표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02-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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