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뚝섬 공원… 한강 사진 포인트

Է:2012-07-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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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름 한강을 만끽하면서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 3곳을 선정해 11일 발표했다.

자연을 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선유도공원 시간의 정원이 꼽혔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이곳은 녹색식물, 수생식물,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을 마음껏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재미있는 인물사진 촬영 장소로는 탁 트인 광장에 분수와 조형물이 조성된 여의도 물빛광장을 추천했다. 광장 바닥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조형미가 뛰어난 사진을 원한다면 뚝섬공원 자벌레 모양의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를 찾으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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