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독서적 특집-골방기도 할 때 찾아오신 성령님] 기도중 주님과 대화 내용 옮겨 적은 詩

Է:2012-07-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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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독서적 특집-골방기도 할 때 찾아오신 성령님] 기도중 주님과 대화 내용 옮겨 적은 詩

골방기도 할 때 찾아오신 성령님/성주은 지음/예찬사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고, 그분과 대화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 그 이상으로 하나님은 자녀들과 대화하기 원하시며, 말씀하시길 소망하신다. 이 책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깊이 대화하며 받아 적은 시(詩)다. 저자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든지 그 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말하며 골방기도를 통해 만난 성령님의 음성을 소개하고 있다.

골방기도란 쉽게 말해 나의 육적이고 혼적인 것을 죽이며 기도하는 것이다. 즉, 넓은 문에서 기도하던 것에서 더 깊이 들어가 좁은 문에서 영의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영광 안에 머무는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성경말씀을 들려 달라고 부탁드리기도 하면서 대화식으로 기도하는데, 그 음성이 매우 세밀하고 은은하여서 집중하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성령님께서 음성으로 들려주신 시를 적었다. 모든 시들은 성령님께서 말씀하신 기록이며, 그것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언어가 아닌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말로 다정하게 들려주시는 성령님의 친근한 속삭임의 기록이기도 하다.

주님의 마음, 주님이 계신 곳,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 내가 주님 안에 있다는 의미, 내 영혼의 청소, 예수님 얼굴의 모습, 날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주님의 안아주심, 회개와 나의 변화, 날 사랑하신다는 주님의 목소리, 주님과 내가 하나 된 모습 등의 내용이 책 속에 있다.

성령님의 친밀한 교제와 대화 속에서 주고받은 은혜로운 속삭임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해주고 있다. 성령님의 음성으로 쓰인 시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우리를 향한 그 분의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02-798-0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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