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 7명, 시칠리아 바로카 무용 콩쿠르 입상

Է:2012-07-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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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 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출신 학생 7명이 제7회 시칠리아 바로카 국제 무용 콩쿠르에서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25세가 참가하는 시니어 부문에서 한예종 출신 김소혜(21)가 금상, 구현모(20)와 김지예(19)가 은상을 각각 받았다. 구현모는 파드되상도 수상했다. 15∼18세가 참가하는 주니어 부문에서는 엄나윤(18)이 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받았다. 영재교육원 출신인 엄진솔(15)은 주니어 부문 금상, 박원아(13)와 남민지(13)는 11∼14세가 참가하는 프리 주니어 부문에서 공동 금상을 받았다.

지난 3일부터 5일 동안 이탈리아 시칠리아주 모디카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10여개국 100여명의 무용수가 참가했으며, 김선희 한예종 교수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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