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12일 태안서 공동체 비전학교 개강

태안 사귐의공동체는 9일부터 12일까지 태안 월북면에서 공동체 비전학교를 연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기독교 공동체의 성경적 비전과 공동체 삶의 실제를 배우게 된다. 사귐의공동체 원장 김현진(사진) 목사와 김현미 부원장이 강사로 나와 ‘공동체 신학’ ‘왜 기독교 공동체로 살아야 하는가’ ‘세계의 기독교 공동체’ ‘공동체 선교’ 등을 강의한다. 기독교 공동체 운동에 뜻이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 일반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다(010-279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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