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요람 화성바이오밸리 조성 본격화

Է:2012-07-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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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산업단지계획은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원 174만4713㎡에 바이오산업과 첨단산업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신청서를 접수, 환경영향 평가와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과 실시계획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한화도시개발과 한화건설이 공동 출자한 회사다.

도는 이 산단에 화학물질, 화학제품, 의료·정밀·광학기기 등 바이오 관련 업종과 금속가공, 전기장비, 운송장비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약 250여개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도는 7800여개 일자리 창출, 1조4000억원의 소득유발효과, 1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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