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내 남편은 목사 안수중… 17년째 벌이없다"

Է:2012-07-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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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미션라이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윤영미가 남편이 목사 안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조금은 특별한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을 “17년 차 전업주부”라고 소개한 뒤 “회사생활 그만둬 남편이 벌어온 돈 구경 못한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현재 자신의 남편이 목사안수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도 출연한 윤영미는 해당 방송에서 자신이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며 생활을 꾸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벌이가 없는 남편을 대신하고 있다며 “한 달 벌어 한 달 쓰느라 노후 대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종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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