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수욕장 개장 잇따라
경남도는 2일 거제의 구조라·농소몽돌·명사해수욕장 등 일부 해수욕장이 개장식을 갖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은 통영의 비진도 등 6개 해수욕장,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남해군의 송정 솔바람해변 등 16곳이다.
거제시는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오는 27∼29일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전국 최대 해양문화 체험 스포츠 행사인 ‘제19회 바다로 세계로’ 축제를 열 예정이다.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는 28일 해변 가요제, 솔바람해변은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갓후리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남해군 사촌해수욕장은 5일, 두곡·월포해수욕장은 10일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서 거제 와현해수욕장은 지난달 22일, 상주 은모래비치는 지난달 30일 각각 개장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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