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공동체, 3~6일 39차 초여름 사랑나라 개최

[미션라이프] 민족사랑공동체(유수영 목사)가 39차 ‘초여름 사랑나라’를 진행한다. 실직노숙가장 150여명을 초청, 3~6일 경기도 포천시 성실동산에서 개최하며 목욕과 이발, 적극적 사고·비전 등의 강의와 토론, 음악치료, 미술치료, 워십공연, 산책, 수구, 족구, 세수식, 세례, 애찬식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 목사는 “사랑나라에 온 분들이 주 안에서 말씀의 위로를 받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로 결단케 한다”며 “사랑으로 봉사하고 순종과 충성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작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랑나라는 1년에 3번 초여름·추석·설연휴에 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02-749-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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