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 '서울도서관', 10월12일 문 연다

Է:2012-06-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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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는 10월12일 옛 시청사에 '서울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등록문화재인 옛 시청사에 들어설 서울도서관은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대표도서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 도서관이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에 7만권의 장서와 점자도서, 시정자료 등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5만권은 이미 확정됐으며, 나머지는 연말까지 시민들로부터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구매할 예정이다.

또 서울도서관 관장은 9월 중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최근 채용한 사서 등 직원 45명을 이 도서관에 파견할 계획이다.

서울시 측은 "개관일을 10월12일로 정한 것은 10월11일이 '한국 책의 날'이고 12~1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책의 날을 기념하는 북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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