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요금소 교통사고 4명 사상… 캄 이주여성, 인부 못보고 돌진

Է:2012-06-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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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량이 진입금지 표지판을 들이받아 표지판을 설치하던 도로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운전자와 그 가족 3명이 다쳤다.

16일 오후 9시43분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함평IC 요금소에서 캄보디아 이주여성 B씨(26)가 운전하던 투싼 차량이 근무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 직원 A씨(39)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운전자 B씨와 두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야간근무 시간을 맞아 1개 차로를 폐쇄하기 위해 요금소 앞에 진입금지 철제 구조물을 설치하던 중 변을 당했다.

함평=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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