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청년 선교대회 열린다… 7월 30일부터 ‘선교한국 2012 대회’

Է:2012-06-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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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대학생 선교대회가 열린다. 선교한국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승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와 꿈의교회(김학중 목사)등에서 ‘선교한국 2012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행 3:15)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세계 선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이 선교에 직간접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대회기간 동안 조지 머레이 미국 컬럼비아국제대 총장의 성경강해를 비롯해 143명의 현직 선교사들이 참여한 49개 영역별 강의가 펼쳐진다. 저녁 집회에는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목사, 김도현 미국 콜로라도크리스천대 교수, 이영길 인도 선교사 등이 나와 선교 전반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또 55개 국내외 선교단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와 멘토 시스템으로 운용되는 소그룹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선교 참여의 동기를 부여한다.

이번 대회는 최근 한국 선교계에 청년층 선교사가 줄고 장년·시니어 선교사 파송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청년들의 선교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해 계획됐다.

이대행 상임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선교의 수원지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문 선교대회인 선교한국대회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며 “청년 선교사 동원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missionkorea.org/mk2012·02-563-2468).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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