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 전략품목 29개로 확대

Է:2012-06-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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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하반기 농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백합·국화·닭고기·오리고기를 수출 전략품목에 포함시키고 신규시장 개척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물류비 지원제도 개편방안 등 수출확대 보완대책을 마련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삼, 김치, 파프리카 등 기존 25개였던 수출전략품목이 29개로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추가 선정된 4개 품목에 대해 수출물류비 지원비율을 표준물류비의 8%에서 10%로 높였다.

또 수출물류비 지원제외 품목 요건을 품목별로 연간 수출실적 20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규시장 개척 시 수출물류비 지원 인센티브를 상향 조정(표준물류비 5%→7%)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해외 홍보·판촉 강화를 위해 미국 대형 유통매장 H-Mart 등에서 특별 판촉,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등과 연계 판촉, 마카오 현지유통업체와 가공식품 판촉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태형 기자 kimt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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