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회 6월 7∼8일 제2회 세계대회… 각국 고려대 출신 목회자 한자리에
고려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고목회(회장 피영민 목사·사진)는 7∼8일 경기도 양평 강남중앙침례교회 양수리수양관에서 ‘고려대학교 교우 목회자 제2회 세계대회’(준비위원장 한상림 목사)를 연다. 국내와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고려대 출신 기독 목회자들이 세계대회란 이름 아래 함께 모인 것은 지난 2006년에 이어 두번째다.
참석자들은 7일 김인식(미국 LA웨스트힐 장로교회) 홍요셉(호주 브리즈먼순복음교회) 림형천(잠실교회) 목사 등의 특강을 듣고 고려대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8일 오전에는 설악산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고목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민족 고대 복음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고대 채플 건립을 추진한다. 행사는 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010-6366-4204).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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