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정대세 예능 도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Է:2012-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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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정대세 예능 도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3일 오후 6시)

축구 스타 박지성과 정대세. 축구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예능감각도 수준급.

‘상금 레이스’ 최종 미션에서 런닝맨 멤머들과 가수 아이유를 몰래 아웃시켜야 하는 스파이로 변신한 박지성. 런닝맨 멤버들이 “혹시 박지성 선수가 스파이가 아니냐”고 질문을 퍼붓자 박지성은 “제가 스파이였으면 바로 들켰을 것”이라고 답해 멤버들을 속이는 데 성공한다.

최종 미션에 이어 태국에서 촬영된 ‘서바이벌 레이스’도 방송된다.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런닝맨들은 축구 경기에서 필요한 능력을 서바이벌 미션 방식을 통해 겨룬다. ‘서바이벌 레이스’에 독일 FC 쾰른의 정대세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 퍼디난드가 특별출연한다.

정대세를 본 런닝맨들이 “가수 개리와 정말 닮았다”고 하자 정대세는 “어머니께서 헤어진 형이 있다고 했는데, 개리 형인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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