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잔여분 637가구 최대 1억할인 분양
SH공사는 분양가 대비 최대 1억원을 할인한 파격적 조건으로 은평뉴타운 잔여분 637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2∼10단지 우물골 마을과 마고정 마을이 분양대상으로 전용면적 166㎡ 438가구, 134㎡ 196가구, 101㎡ 3가구다. 분양은 1일부터 계약금·중도금·잔금을 동시에 내거나 잔금만 일정기간 후 납부하는 잔금유예, 중도금부터 일정기간 나눠 내는 할부납, 분양조건부 전세 등 4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체 분양대금을 한꺼번에 낼 경우 최대 1억760만원을 선납조건으로 할인 받는다. 잔금유예나 할부납일 때는 분양대금 50% 이상을 내야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조건부 전세는 분양가격 30∼40%,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의 전세금을 계약금 10%, 잔금 90% 가격으로 계약할 수 있다. 2년 뒤 감정평가 가격으로 분양전환 하는 조건이다.
4가지 방식 모두 감정평가액의 50% 범위에서 금융대출을 받고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일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과거 당첨 여부, 주택소유 및 청약통장 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장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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