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엄 6월 2∼3일 개최

Է:2012-05-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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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엄 6월 2∼3일 개최

한국 장로교의 모(母)교회인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는 오는 2∼3일 서울 신문로1가 교회에서 제5회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교회의 하나됨’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문안교회를 비롯해 갈현교회, 신사동교회 등 언더우드자매교회협의회 회원 교회 21곳과 뉴스런스윅신학교와 공동 주최한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7년 새문안교회를 세우고 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심포지엄 강사는 1994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개혁교회(Reformed Church of America)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웨슬리 그랜버그 마이클슨(사진) 박사다. 장신대 박경수 임희국 임성빈 교수가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수영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에 벌어지고 있는 논쟁 중 가장 뜨거운 것의 하나가 2013년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 개최에 대한 찬반문제”라며 “진지하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한국교회의 협력과 일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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