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성공 기원 기독스포츠인 조찬기도회
2012 런던올림픽 성공 기원 대한민국 기독스포츠인 조찬기도회가 30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CCSK) 주최로 열렸다. 교계 및 체육계 인사 300여명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태극기와 영국 국기를 흔들며 기원했다.
설교를 나선 샘 밍즈(올림픽 국제선교단체 래이 위트니스 대표) 목사는 20여년간 올림픽에서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크리스천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강조했다.
윤덕신 태릉선수촌교회 사역자, 이준 전 국가대표 육상감독, 안래현 국가대표 태릉선수촌 지도위원, 유준현 한마음축구선교회장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위 선양, 한국 스포츠인의 복음화, 스포츠 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를 위해 각각 특별 기도했다.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의 부모 장호철·이현자 전도사는 “스포츠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딸 미란이가 다시 한번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의 총재 엄신형 목사와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 상임회장 김민섭 목사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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