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선진경영-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추진

Է:2012-05-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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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선진경영-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추진

에너지관리공단은 대국민 전력수급 정보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력수급시계 설치, 양방향 절전사이트 홈페이지 개설, 8개 부문별 전기절약 행동요령 제작·배포,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TV, 라디오, 신문,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기절약의 필요성과 실천방법에 대해 자세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정부와 공단의 노력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에 힘입어 정부가 우려했던 전력대란 없이 동절기 전력수급을 무난히 넘겼다.

겨울철 전력피크가 높은 전기온풍기·전기스토브·멀티히트펌프시스템·제습기 등에 대해 효율관리기자재 신규품목 지정을 추진했다. 또 TV·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4개 품목에 대해 현행 1등급 기준보다 30∼50% 더 높은 효율목표를 3년 주기로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한 제품은 최고 효율임을 입증하는 인증마크를 부여해 업계의 효율목표 달성을 유도하는 에너지 프론티어 제도를 신설했다.

올해부터 산업·발전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을 위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중소 관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안전·시설투자 분야에 대한 통합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발굴을 지원했다.

올해 본격 도입 예정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RPS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및 모의운영, 별도 공급의무량에 대한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RPS 제도는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하반기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해 업종별 협회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절전 운동을 전개하고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냉방기 사용실태를 점검하며 입점 업주 이용객 대상으로 절전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린홈 전략에 따라 대규모 주택단지 신규 조성시 신재생에너지설비 보조를 추진하고 소비자에게 시공업체 선택권 부여, 시공업체의 사후 관리 의무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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