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 활성화 방안 논의

Է:2012-05-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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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음화운동과 함께 나눔 운동을 전개 해 온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이사장 박지태 목사)가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본부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본부는 우선 15인으로 구성된 법인이사들에게 각자 업무를 분담, 각종 집회 시 분야별 강사진을 초교파로 영입해 추천키로 했다. 행사 내용은 1일 간증집회, 청년을 위한 비전강의, 사경회, 부흥회, 관공서 등 거의 모든 강의가 포함됐다. 본부는 각 교회가 원하는 인재양성교육 수요에 따라 적합한 강사를 파송하는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본부는 ‘사랑과 나눔을 위한 재산기증 3:3:4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 운동은 자신의 재산을 자녀에게 30%, 이웃에게 30%, 교회에 40%를 기증하자는 취지로 많은 교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신이 섬기며 신앙생활을 해 온 교회와 복지사업에 기증함으로써 한국교회의 근본적인 재정 확충과 선교한국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지태 이사장은 “현재 생활보호대상자 무료안경봉사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며 “그동안 몽골에서 105명에게 안경을 맞춰주었고 내달 25∼29일에는 필리핀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선행 및 사회적 기업홍보와 자원봉사 국민장려 운동을 한국해비타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02-582-1331).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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