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경영-SKT] 계층별 모바일 정보격차 해소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다양한 공익서비스부터 취약계층 대상 IT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까지 글로벌 ICT 리더로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ICT 기반의 사회공헌 및 공익서비스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재단법인 행복ICT’를 설립했다. ‘재단법인 행복ICT’는 IT 기반 공공 서비스 개발과 사회적 기업 IT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하며 ICT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을 통한 사회변화 추구를 목표로 한다.
특히 전문 IT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지만 스펙이나 경력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약 30명, 올해 말 약 40명의 IT 전문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고용비율을 30%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중증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해 주는 TTS(텍스트 투 스피치) 기능을 강화한 시각장애인 전용 단말기를 개발해 2010년 5000대를 중증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도서·일간지 및 복지재활정보 등을 음성 파일로 제공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제공했다.
이밖에 SK텔레콤 대학생 봉사단 써니는 SK텔레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르신 휴대전화 활용 교육인 ‘행복한 모바일 세상’을 실시해 모바일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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