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원산지 허위표시 특급호텔 주방장 입건

Է:2012-05-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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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수입 참치(다랑어)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1년여 동안 영업을 해온 혐의로 최모(40)씨와 신모(47)씨 등 경주지역 특급호텔인 A호텔 전·현직 주방장 2명과 지배인 등 4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 동안 울산과 부산 소재의 수산물 도매업체로부터 그리스·프랑스산 다랑어 약 182㎏(1040만원), 원양산 다랑어 260㎏(1000여만원)을 구입한 뒤 메뉴판에는 다랑어의 원산지를 일본산으로 허위 표시해 특선 모듬회 및 세트메뉴로 판매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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