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용 항생제 사용량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2011년 축산용 항생제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최근 10년 만에 가장 적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항생제 사용량은 956t으로 2001년 첫 조사 때 1595t이었던 사용량이 10년 만에 40% 정도 줄었다. 특히 전체 축산용 항생제 사용량 중 배합사료제조용은 101t으로 전년보다 약 55% 감소했다.
축산용 항생제는 배합사료용, 수의사처방용, 자가치료용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05년부터 배합사료제조용 항생제 감축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치료 및 예방용으로 쓰인 항생제는 773t으로 10년 전보다 50t 늘었다.
김태형 기자 kimth@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