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하나UBS 스마트체인지 주식·파생형 펀드’] 주가 하락시 차입 활용 초과수익

하나대투증권이 출시한 ‘하나UBS 스마트체인지 주식·파생형 펀드’는 최근처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주가 하락 시 레버리지(차입)를 활용해 인덱스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UBS 스마트체인지 펀드’는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주가지수 선물 등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레버리지를 늘리는 스마트한 운용전략을 통해 주식시장 상승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펀드의 기본 전략은 평상시에는 인덱스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다 펀드 기준지수 하락시에 1.0∼1.7배 단계적으로 레버리지 비율을 높이고, 시장이 반등해 기준지수를 회복할 경우 인덱스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펀드의 레버리지 비율은 지수가 하락 이후 상승 구간에서 높기 때문에 주가 상승시에 수익률 조기 회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 수익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이 펀드의 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연 1.008%, C형이 연 1.608%, 그리고 온라인 전용펀드인 C-e형이 연 1.348% 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이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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