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즐기는 그린콘서트, 서원밸리 5월 26일 개최
서원밸리 골프장(회장 최등규·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이 오는 26일 10번째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명 가수들을 초청, 골프장 풀밭에서 진행돼 ‘그린콘서트’로 불리는 서원밸리 자선콘서트는 그동안 3억원이 넘는 성금을 모금해 자선단체에 기부해왔다.
일반인에게 18홀을 개방하는 이번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이란 주제로 ‘플래시 몹(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약속된 장소에 모여 주어진 놀이를 즐기고 흩어지는 것)’을 골프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올해 그린콘서트에는 ‘자선 가수’ 김장훈을 비롯, 엠블렉, 티아라, 바비킴, 백지영, 김조한, 김태우, 허각 등 다양한 음악층을 아우르는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매년 그린콘서트가 열리는 밸리코스 1번홀은 10회째를 맞아 아예 ‘그린콘서트 홀’로 이름 붙여 명명식도 갖는다. 이와 함께 골프용품사인 캘러웨이도 참여, 장타 및 어프로치 경연대회와 용품 아울렛 행사도 갖는다. 서원밸리측은 이번에 모아진 성금을 파주보육원과 휄체어보내기운동본부 등에 전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청권은 골프연습장, 서원밸리골프장, 캘러웨이사, 레저신문에서 배포하고 있다(031-94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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