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파주 세계로금란교회서 4차 ‘작은교회 살리기 목회자 전도 무료세미나’ 열려
[미션라이프]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대표 박병선 안수집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을 위해 마련하는 ‘작은교회 살리기 목회자 전도 무료세미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경기도 파주 세계로금란교회(주성민 목사)에서 열린 ‘4차 무료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목회자와 사모, 전도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전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와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등에서 열렸던 1∼3차 전도열기가 계속 이어진 이번 집회는 진돗개 전도왕과 작은교회 살리기 시범교회 강사진들이 대거 참석, 전도의욕고취와 전도노하우를 전수했다.
집회강사는 장경동 목사를 비롯, 주성민 김종준 김문훈 임제택 주성민 목사, 박병선 집사, 정은숙 권사가 주강사로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종 은혜롭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전도관련 집중강의를 들었다.
특히 최근 몇 개월 사이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통해 성도가 크게 늘어난 교회 목회자들(최인수 안호성 김연규 이연호 안도엽 이장원 목사)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관심을 끌었다. 또 이지은 정문종 김남희 집사, 최재순 박순옥 권사 등 전도왕들의 전도체험 간증이 시간별로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박병선 대표는 “시범교회들의 전도사례가 국내 작은교회들에 도전을 주는데다 전도의 방법에 갈급해 있는 한국교회에 해법을 제시하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새성전을 건축한 뒤 장소와 식사 등 모든 것을 제공하며 헌신해 준 세계로금란교회와 주성민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주성민 목사는 “교통이 불편한 가운데도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 강의를 듣는 열정적인 모습에 보람이 컸다”며 “세계로금란교회도 바람바람전도축제를 통해 크게 성장한 만큼 작은교회에 소망을 주는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진돗개전도학교 061-725-5651).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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