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 5개대학과 대학설립 MOU 체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한밭대, 일본 교토공업대, 일본 규슈공업대, 호주 울런공대, 독일 마틴루터 대 등 국내외 5개 대학과 ‘세종시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 대학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설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충재 행복청 차장, 한밭대 이원묵 총장, 요시하라 기무라 도쿄공업대 학장, 히로유키 가게 규슈공업대 부총장, 조아킴 울리치 마틴루터대 학장, 고든 월리스 호주 울런공대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 행복청 차장은 “컨소시엄 대학이 설립되면 세종시의 정주환경 조성은 물론 외국기업과 연구소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종시 4생활권 대학부지에 2013∼2017년 ‘차세대 융합기술 대학원’과 ‘국제연구개발 센터’ 등을 설립하게 된다.
연기=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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