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도로, 갑자기 ‘퍽’ 내려 앉아

Է:2012-05-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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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9일 오후 2시20분쯤 부산 재송동의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가 지름 3m, 깊이 1.5m 크기로 내려 앉았다.

이로 인해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의 뒷바퀴가 구덩이로 빠져 운전자가 골절상을 입었다. 해운대구는 사고 지점에 담장을 설치,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지하에 묻힌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주변 흙을 쓸어 내려 지반을 무너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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