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도 이용객 대상 경품 푸짐… 식사·숙박·항공권 등 내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하얏트 레스토랑 미니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의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식사한 고객 1명을 추첨해 한 달(6월 20일∼7월 20일) 동안 파리스 그릴 등 호텔 내 6곳의 레스토랑을 일일 1회(주류 제외)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다이닝 패스를 선물한다.

플라자호텔은 15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이판 월드 리조트 숙박권(2인 기준 4박), 플라자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리츠칼튼서울은 11일까지 이 호텔을 찍은 사진을 리츠칼튼서울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사연을 응모하는 고객 중 1팀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발코니 딜라이트 패키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가든호텔은 10일 오픈하는 야외 바비큐 축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필리핀 세부 2인 왕복 항공권, 스위트룸 숙박권(2인 1실), 더블룸 숙박권, 강원도 정선 메이힐스리조트 숙박권, 레스토랑 2인 식사권, BBQ 식사권 2매 등 총 24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다.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은 14일부터 6월 24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 이용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수입 자동차 브랜드인 ‘포드 & 링컨’사의 최신형 모델 차량을 1박 2일 동안 경험할 수 있는 ‘서머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펼친다.

전 객실의 리노베이션을 15일 마치는 그랜드힐튼서울은 홈페이지 가입 후 객실 리노베이션 이벤트 창에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12 여름 패키지 숙박권을 증정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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