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컴패션 뉴스레터 봄호… 헤어디자이너 이창주씨가 매주 컴패션 찾는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큰 무리를 먹이시고도 남은 떡 조각이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요 6:9∼13). 지구촌에는 양육을 도와야 할 가난한 아이들이 수없이 많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컴패션은 전세계 빈곤층 어린이들을 1 대 1 로 결연하여 어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양육기구다. 현재 26개국 120만명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는 컴패션의 소식지 ‘컴패션’을 국민일보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봄호에는 지난해 한국컴패션 후원금액과 사용액, 사용처 등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또 동인도 비전트립 뒤 뜨거운 가슴을 갖게 되고 매주 어김없이 결연서를 여러장씩 들고 한국컴패션 사무실을 찾아오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이창주씨의 이야기 ‘무릎 꿇는 순간, 똑바로 서다’를 소개하고 있다(02-3668-3459).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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