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 사장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 내정
서울시는 공석 중인 SH공사 사장에 이종수(63·사진) 전 현대건설 사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신원조사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는 대로 이 내정자를 SH사장에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 전무 및 사장, 효성그룹 건설부문 진흥기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한미글로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부장, 기획·인사담당 이사, 경영본부장, 부사장, 사장 등 30여년간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추진력과 내실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내정자는 박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임대주택 8만 가구 달성 과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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