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하나님 앞에서 낮추고 의뢰 하는 자

Է:2012-05-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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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하나님 앞에서 낮추고 의뢰 하는 자

마태복음 18장 4절

사람들은 항상 잘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야고보서 4장 6절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 높이기를 최고의 정점까지 원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혹 ‘바벨탑의 정점’이 아닌지 우리는 스스로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분수를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자기 자신을 알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1장 1∼9절 말씀을 보면 바벨탑을 지은 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치 아니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4절에도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낮추신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자기 자아로 교만해져 있는 탑을 무너뜨려 작은 예수로 가는 길을 선택합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음의 축복을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마 5:3∼12). 또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갈 5:22∼23)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이 말씀처럼 우리 믿는 자들은 십자가에 정욕과 탐심을 이미 못 박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마음 속에 있는 바벨탑을 무너뜨리는 것이 합당치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온유한 심령과 겸손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이 겸손을 가진 자라면 축복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내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더 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속에 있는 사람만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엡 4:22∼24).

예수님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자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자라고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를 믿는 자는 저도 나의 일을 할 것이요”라고 하셨으므로 겸손을 채우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로 행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십시오. 그리하면 인생은 빈손으로 왔지만 인생을 사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발휘할 수 있는 믿음의 담대함으로 무슨 일이든 확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겸손의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며,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난 없는 승리는 없습니다. 허망한 바벨탑을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외로움도, 어려움도 인내로 참고 부활의 권능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단절되는 교만보다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는 겸손과 의를 채워 나가도록 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함이 여러분을 통하여 나타나게 하십시오. 그것이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명령인줄로 믿고 삶을 겸손의 능력과 경건의 능력으로 승리하시는 작은 예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수 예수님교회 조용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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