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사진전 ‘순례자의 시간’… 5월 15일까지 서울 토포하우스에서

Է:2012-05-04 18:42
ϱ
ũ
전화식 사진전 ‘순례자의 시간’… 5월 15일까지 서울 토포하우스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전화식씨의 ‘순례자의 시간’ 사진전이 15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로마 4대 바실리카 성전을 주제로 ‘성 베드로 대성전-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씨는 “현대인들의 지치고 흔들리는 영혼에 희미한 빛줄기 같은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88년 프랑스로 건너가 에콜 데 보자르 베르사유에서 사진을 공부한 작가는 한국판 ‘GEO’가 창간되면서 사진 디렉터 및 리포터를 역임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집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취재하면서 촬영한 ‘사하라 사막의 마지막 전사, 투아레그족’ 등이 있다.

이광형 선임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