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민속박물관 상설전시실 개편… 국립민속박물관, 5월 2일부터
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어린이민속박물관 상설전시실을 개편해 2일부터 새로 선보인다.
고전소설 ‘흥부전’을 소재로 ‘흥부 이야기 속으로, 박타러 가세 시르렁 실근 뚝딱’을 전시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전통 체험마당이 다채롭게 열린다. 또 달빛 아래서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 ‘야호(夜好)! 문화공감’이 5∼6일 진행된다(02-3704-4522).
한국사립미술관협회(회장 이명옥)는 5월 한 달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를 마련한다. 서울 12개, 경기 9개, 강원 2개, 충청 7개, 전라 13개, 경상 7개, 제주 1개 등 전국 51개 사립미술관에서 그림도 그리고 도자기도 빚어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대부분 미술관이 매주 토요일 학교연계 주말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02-735-4032).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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