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시-해외미술 국내 전시 60년] 시대별 전시흐름 한눈에
7월14일까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 홍대입구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은 지난 60년 동안 국내에서 열린 외국미술 전시 자료를 공개하는 ‘해외미술 국내 전시 60년:1950∼2011’을 7월 14일까지 연다. 외국미술이 국내에 전시 형태로 소개된 과정과 시대별 흐름 및 한국미술에 끼친 영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첫 해외 미술전은 1952년 ‘벨기에 현대미술전’이고 이후 총 4300여건이 열렸다.
2010년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개된 작가는 파블로 피카소로 모두 29차례 전시됐다. 2위는 마르크 샤갈(17회), 3위는 살바도르 달리(16회)가 기록했다.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은 전시는 2004년 ‘색채의 마술사 샤갈’(포스터 사진) 전으로 70만명이 몰렸다. 외국미술 전시 도록과 팸플릿, 포스터와 입장권, 시대별로 논란을 일으켰던 이슈 등 자료가 전시된다(02-730-6216).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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