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중 4만여명 열광…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MBC·28일 밤 11시)
샤이니의 멤버 태민과 아이유가 달콤한 듀엣 무대를 보여주고, 엠블랙은 ‘다섯 명의 비’로 변신해 ‘레이니즘’을 열창한다. 미스에이는 귀여운 안무의 원더걸스 ‘텔 미(Tell me)’를 선보인다.
닉쿤, 티파니, 태연이 진행을 맡아 지난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K팝 콘서트에선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공연이 이어져 4만여명의 관중을 열광케 했다.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톱 가수 20팀이 출연해 그들의 인기곡뿐 아니라 화려한 스페셜 무대를 보인 것.
제작진은 “이번 공연은 일회성 쇼로 그치는 게 아닌 해마다 열리는 태국의 한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총 4시간에 걸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140분간 방송한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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