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존 허 텍사스오픈 준우승… 신인왕 가는길 쾌청

Է:2012-04-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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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대를 거친 재미교포 존 허(22·한국명 허찬수)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4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존 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의 AT&T 오크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9언더파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벤 커티스(35·미국)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하는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존 허는 올 시즌 신인왕 경쟁에서 계속 우위를 점하게 됐다.

서완석 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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