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주연으로… 환경부, 생태영화 제작한다

Է:2012-04-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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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영화 ‘편지’의 이정국 감독, 배우 이순재씨와 손을 잡고 생태영화를 만든다.

환경부 국립생태원 건립추진기획단은 내년에 개관하는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상영할 단편 생태영화 ‘구하라!’(가제)를 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영화에는 2130년에 멸종된 반딧불이를 찾아 2013년으로 거슬러 온 손자(이순재 분)가 할아버지인 아역배우 함께 반딧불이를 구하는 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이 감독은 수목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편지’(1997)와 ‘산책’(2000)을 감독했다. 이 감독은 “환경영화에 관심이 많았다”며 “평소 품고 있던 ‘인간과 생태계의 조화로운 공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영상에 담겠다”고 말했다.

임항 기자 hngl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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