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추신수 2안타 1도루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에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전날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0.250(52타수 13안타)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추신수는 5회초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쳐 선행주자를 아웃시키고 자신은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추신수는 다음타자 산타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3호 도루를 기록했다. 7회초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8회초 다섯 번째 타석에서 행운의 2루타를 때렸다.
김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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