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부산·울산·경남 교갱협 세미나 개최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사진)가 24일 ‘교회의 미래, 차세대 목회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경남 양산시 양산삼양교회에서 개최되는 교갱협 세미나는 차세대 목회사역을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구체적 전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온누리교회에서 아버지학교와 바이블칼리지 학장 등을 역임한 권준(미국 시애틀형제교회) 목사가 나선다. 권 목사는 30년간 정체돼 있던 시애틀형제교회를 부임 7년 만에 출석성도 3000명으로 부흥시킨 경험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055-385-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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