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결혼문화재단, 기독인 남녀 싱글과 북한산 나들이 행사

맥결혼문화재단(원장 이춘임·사진)은 가정의 달인 다음달 5일 남녀 싱글(재혼)들을 대상으로 북한산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맥결혼문화재단은 참가자들에게 북한산 산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알게 하고, 레크레이션과 밥상공동체 등의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혼과 재혼을 원하는 기독교인들을 신앙의 맥으로 이어주며 행복한 가정 세우기에 힘쓰고 있는 맥결혼문화재단은 1979년 예장 통합 교역자 사모회에서 설립한 기관이다(02-763-6638).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