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선거 4명 목회자 경합

Է:2012-04-19 18:34
ϱ
ũ

예장 합동(총회장 이기창 목사) 목사부총회장 선거에 4명의 목회자가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마무리된 전국 138개 정기노회 결과 정평수(용인 만남의교회) 황원택(서울 신창교회) 이태선(의정부 승리교회) 안명환(수원 명성교회) 목사가 노회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평수 목사는 정치부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총신대 운영이사를 맡고 있다. 황원택 목사는 정치부장과 교육부장, 총신대 운영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태선 목사는 총회 부회록 서기와 회록서기를 역임했으며, 총회유지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명환 목사는 정치부장과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총신대 재단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입후보는 6월 초까지며, 8750만원의 총회발전기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들 후보는 노회에서 추천받은 날부터 설교, 기도, 축도 등의 순서를 맡을 수 없으며, 입후보 후 대구성명교회에서 열리는 97회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로 당선자를 가린다.

백상현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