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전도 기적을… 희망축제 4월 23일∼25일 인천 부평서 개최
“1일 1명씩 3일간 3명을 전도합시다!”
전국 100대 교회를 순회하며 유명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신앙간증과찬양이 결합된 문화전도집회 2012희망축제 ‘기적’이 23일∼25일 인천 부평 하늘빛진광교회(이삼열 목사)에서 열린다.
국민일보문서선교협의회(회장 김동민 선교사) 주최로 열리는 이날 집회는 가수 윤복희 권사, 이용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사진)씨가 출연한다. 윤 권사는 무대인생 60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체험을 간증하며 이 씨는 대중적인 노래로, 박 씨는 지난해 10월, 카네기홀에서 연주했던 선율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희망축제는 지난해 6월 성복교회를 시작돼 연인원 5만명 이상 참석했으며 개 교회 부흥의 불씨가 되고 있다. 특히 일산 명성 제1교회에서는 340명의 새신자가 이 행사를 통해 등록하기도 했다.
김동민 선교사는 “희망축제는 교회문턱을 낮추고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들려주는 찬양과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이 신앙에 도전을 받는다”며 “특히 비신자들이 결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축제 ‘기적’은 5월 20일∼22일 강릉반석교회(서석근목사)에서도 열린다. 이날은 윤복희, 황수관, 박지혜 씨가 강사로 서게 된다(개최문의 02-782-7153).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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