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체도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해야”… 獨·佛 기업 매출 42∼46% 해외서 벌어들여

Է:2012-04-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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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업체들도 글로벌 기업들처럼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소매업협회·딜로이트가 글로벌 매출 상위 250대 소매기업의 매출을 조사한 ‘2012년 소매업계 글로벌 파워 보고서’를 18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소매기업들은 2010년 총 매출의 44.6%를 해외에서 벌어들였고 독일과 영국도 각각 매출의 42.6%와 24.1%가 해외 부문이었다. 미국(14.3%)과 일본(6.7%)의 해외 매출 비중은 유럽보다 낮았다.

매출액 톱10은 모두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이 차지했다. 미국업체 월마트는 2010년 매출액이 4189억5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4% 성장하면서 1위를 지켰다. 프랑스의 까르푸는 1196억4200만 달러로 4.8% 성장하면서 2위를 유지했고 영국 테스코는 921억7100만 달러(6.7%)로 독일 메트로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노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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