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 일자리 3550개 만든다

Է:2012-04-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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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과 노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으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노인과 4대보험에 가입한 기업 및 비영리단체다. 이달부터 주유소, 편의점, 이삿짐센터 등 3550개의 일자리가 신규로 마련된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6월까지 노인주유원 369명을 모집한다. 맥도날드는 매장유지·관리를 담당할 노인 100명을, 피자헛은 식재료 보충과 샐러드바 관리를 담당할 노인 50명을 모집한다.

노인이 단기 계약직 근로자로 일하는 인턴형은 3개월간 매달 임금의 50%(최대 45만원)가 지원된다. 연수생으로서 업무를 체험하는 연수형은 3개월간 매달 30만원이 지원된다.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하는 노인은 3개월간 월평균 64만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노인은 100세누리포털(www.100senuri.go.kr)이나 시니어 인턴십 콜센터(1577-1923)에 등록하면 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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