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 문서선교 전략 논의… 문서선교협력위, 4월 17일부터 이틀간 세미나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17일부터 2일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2 문서선교인 세미나’를 갖고 디지털시대 문서선교의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는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회장 윤석생·사진)와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 한국기독교용품제작사협의회(회장 서원식) 등 3개 문서선교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찬수 목사(분당 우리교회)가 ‘일신우일신의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의를 하며, ‘디지털시대의 창조적 출판콘텐트 사업전략’ ‘일반서점 현황과 서점의 독서운동’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협회별 분임강의 시간에는 국민일보와 기독교서점협회간 문서 및 모바일 선교 협력사업에 대한 소개와 정석원 원정보통신 대표의 ‘전자책 및 온라인사업 설명’ 등이 이어진다.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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